growfunch 님의 블로그

안녕하세요.하반기 채용시장을 열심히 공략하고 있는 여러분, 잘 되고 계신가요?  요즘은 채용시장이 워낙 안 좋다고들 하니, 부트캠프가 상당히 성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몇 개월 만에 취업, 몇 주 만에 취업. 좋은 부트캠프를 활용해서 좋은 곳에 취업을 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그렇게 긴 시간을 들여 새로운 것을 배워 새로운 직군으로 이직, 취업이 아니라비슷한 계열로 이직 및 취업을 원하지만 추가적으로 지식이 좀 필요할 때가 있죠?  그런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오늘은 제가 2년째 사용하고 있는 클래스101(Class101) 플랫폼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역시나 오늘도 광고는 아니예요)  클래스101, 그게 뭐죠? 제가 처음 클래스101을 접했을 때는 강의를 개별로 구매해서 사용했었어요.그런데 지금은 구독제로..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흔히 천고마비의 계절이 오니. 스멀스멀 물욕이 올라오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쇼핑에 죄책감을 덜어줄, 여러분의 통장이 텅장이 되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아줄 어플을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물론 오늘도 광고는 아닙니다. 늘 그렇듯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드립니다. 알뜰 쇼핑을 도와줄 앱, 폴센트에 대하여 소개해보겠습니다.폴센트 앱의 처음 가입을 하면 폴센트의 AI 친구가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앱을 시작하면 이쁜 컬러의 파란색 화면이 뜨고 '관심상품 최저가 알리미'라는 문구가 뜹니다. 맞습니다. 이 폴센트는 저희가 자주 쟁여놓는, 혹은 기회가 될 때마..

셀카 잘 나오는 카메라 어플을 소개하러 왔지만, 미리 고백하자면.사실 저는 사진을 잘 안 찍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기 때문이죠 ㅎㅎ물론 사진을 잘 못 찍으면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는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제법 많아요. 그래서 사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않아도 여행의 멋진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못 찍어도 배우려 하지 않고 사진을 꾸준히 잘 안 찍고 잘 못 찍습니다....물론 가끔 풍경이 멋있을 때 풍경 사진 종종 찍고, 다른 사람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주긴 하지만..셀카는 정말 잘 찍지 않아요.  셀카를 잘 안 찍게 되는 이유는, 사진 찍을 때의  제 미소가 어찌나 매번 그리 어색한지… 그래도 사진을 열심히 찍다보니 나름 어색하지 않은 표정 하나를 만..

"사랑하는 사이에 계산을 누가 하는 게 뭐가 중요해!"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뭐 물론 사랑하는 사이에 그것보다 중요한 것들은 참 많죠. 하지만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선 돈을 현명하게 잘 쓰고 모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묘하게 누가 많이 쓰는 것 같고, 그러다보면 괜히 서운해지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커플 가계부 앱을 여러번 다운로드했었는데.. 사실 대부분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그러다가 하나의 앱에 정착을 하게 됐는데요.. (광고아님!!)  커플 가계부 앱, Buboo(부부)로 정착 후 좀 덜 예민해진 이유 1.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소비 패턴 하단에 가계부 탭으로 들어가면 캘린더를 기준으로 이렇게 항목별로, 날짜별로 소비했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누..

현대인이 상당히 많은 순간 갖는 감정. 바로 '불안'이죠. 매번 '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되뇌이고 삶의 안정감을 가지려 다양한 노력을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놓여있는 상황에서 온전한 자유와 안정을 만끽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불안'을 많이 느끼는 편인 저는, 삶에서 불안을 다루는 일이 매번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극도로 불안을 느낄 때 하는 게 있어요. 바로 '게임'이예요.게임 중에서도 모바일로 쉽게 할 수 있는 게임, 흔히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라 불리는 게임을 합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란? 보통 게임에 대해 잘 모르고 흥미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캐주얼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런 게임에 '과도하게, 지나친'이란 뜻을 가진 접두사 '하이퍼..

날씨는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물론 날씨가 좋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날씨가 좋을 때는 기분이 좋고 반대로 날씨가 나쁠 때는 기분이 나쁘기도 하죠.  오늘은 그런 중요한 날씨를 알려주는, 날씨 어플 후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첫화면 날씨’ 어플인데요.  어플 이름 그대로 날씨화면을 첫 화면으로 띄울 수 있는 어플입니다. 근데 저는 첫화면으로 날씨화면을 설정하는 게 생각보다 불편해서 첫 화면설정은 해제했어요.만약 첫화면으로 설정하시면 핸드폰의 배경화면 위에 위젯처럼 이렇게 첫 화면이 노출되더라고요(제 핸드폰화면이 검은색이에요). 오른쪽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문으로 핸드폰 잠금해제를 해도 날씨화면은 없어지지 않아요.오른쪽 자물쇠인 잠금해체 버튼을 눌러야만 날씨화면이 사라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