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라멘이 먹고싶어서 갑자기 들어갔던 가게, 후쿠라멘 주일 점심, 웨이팅없이 들어갔고 매장에는 3팀 정도 손님이 있었다가게는 크지않으나 꽤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잘 배치되어있다. 혼밥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근처 혼밥러들에겐 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다.혼밥집과 잘 어울리는(?) 키오스크에 서서 주문을 한다. 주문을 해놓고 메뉴가 나오기 전, 가게 입구쪽에 있는 셀프코너에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할 준비를 한다단무지, 김치 그리고 라멘과 함께 먹을 밥까지 준비 완료! 라멘을 먹고 여운이 남은 사람들은 밥을 떠다가 먹으면 될 것 같다. 테이블마다 후리카게, 물, 젓가락, 휴지, 소스 등 정갈하게 놓여져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카레라멘과 농후돈코츠라멘...